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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상 최종 후보에 '양현종-린드블럼-김광현 '

박성현 기자 | 2019-10-21 15:00:00

사단법인 최동원기념사업회(이사장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이사)는 "최동원상 후보 선정 기준 7개 항목중 하나라도 통과한 19명의 후보 가운데 5개를 충족한 세 명의 프로야구 투수를 제6회 최동원상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3명의 투수가 시즌 내내 출중한 성적을 냄과 동시에 자신보다 팀과 팬을 우선하는 최동원 정신을 누구보다 잘 구현한바 역대 어느 선정 때보다 치열한 각축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최동원상 후보 선정기준 7개는 ▲선발 등판 30경기 ▲180이닝 이상 ▲12승 이상 ▲150탈삼진 이상 ▲퀄리티스타트(6이닝 3실점 이하) 15경기 이상 ▲평균 자책점 3.00 이하 ▲35세이브 이상이다.

후보군 가운데 선발 등판은 김광현과 린드블럼이 30경기로 29경기의 양현종보다 1경기가 많다. 투구 이닝에선 린드블럼이 194⅔이닝으로 190⅓이닝의 김광현과 184⅔이닝의 양현종보다 앞선다. 

다승에서도 20승의 린드블럼이 17승의 김광현과 16승의 양현종보다 우위다. 탈삼진 역시 린드블럼이 189개를 기록해 180개의 김광현과 163개의 양현종을 따돌렸다. 하지만 퀄리티스타트에선 24번의 김광현이 22번의 양현종과 린드블럼을 앞섰다.

평균 자책점은 2.29의 양현종이 2.50의 린드블럼과 2.51의 김광현보다 우위다. 

최동원기념사업회는 선발투수 6개의 기준 기록과 함께 야구통계 전문업체 '스탯티즈'로부터 제공받은 세이버 스탯을 심사위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참고로 스탯티즈가 제공한 세이버 스탯 가운데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에선 양현종이 7.37로 린드블럼(6.88)과 김광현(6.41)을 앞섰다.

FIP(수비무관 평균자책)에서도 양현종이 2.63으로 2.87의 린드블럼과 3.01의 김광현보다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