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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성폭행 혐의 입증 증거 나왔다…DNA 일치”

박성현 기자 | 2019-10-21 19:00:00

영국 매체는 유벤투스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포르투갈)의 성폭행 혐의를 입증할 DNA 증거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영국 ‘더 선’은 21일(한국시간) “호날두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캐스린 마요르가(34)의 변호인이 제출한 증거물 자료에서 그 증거물이 호날두의 DNA와 일치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어 ‘더 선’은 “입수한 100페이지에 달한 이메일에서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경찰과 성폭행 혐의 관련 재판 검사들과 주고받은 자료가 있다. 여기에서 라스베이거스 형사 제프리 가이어가 ‘DNA가 일치한다’고 확인한 내용이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메일에 호날두가 그의 변호사에게 마요르가가 성폭행을 당할 당시 ‘안돼’, ‘싫어’라는 말을 했다라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고 ‘더 선’은 밝혔다.

호날두는 지난 2009년 라스베이거스에서 마요르가를 강간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이에 호날두는 2010년 마요르가에게 37만5000달러(약4억5000만원)를 주고 비밀유지계약을 맺었으며, 그의 변호인은 합의된 성관계라고 주장했다. 당시 호날두는 증거 불충분 등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